기아, ‘더 뉴 EV6’ 상품성 개선 모델 5월 14일부터 계약 시작

2021년 8월 출시된 기아 EV6는 혁신적인 디자인, 강력한 성능, 그리고 뛰어난 주행거리로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출시 후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기아는 더욱 완성도 높은 EV6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기아 EV6
▲ 기아 EV6


새로운 EV6는 차별화된 디자인, 강화된 배터리, 첨단 편의사양 등을 탑재하여 더욱 매력적인 전기차로 거듭났습니다.


  •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적용된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
  • 84kWh 4세대 배터리 탑재로 늘어난 주행거리 (494km)
  •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다양한 편의사양


이러한 상품성 개선을 통해 새로운 EV6는 더욱 경쟁력 강화된 전기차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아 EV6의 주요 특징


새로운 EV6는 현대적인 대비(Modern Contrast)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더욱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외장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적용된 전면부
  • 섬세하고 견고한 느낌의 새로운 휠 디자인
  • 와이드한 스타맵 라이팅 적용된 후면부


특히 GT-라인 모델은 스포티한 범퍼 디자인과 전용 휠 등을 통해 더욱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새로운 EV6는 수평적인 조형을 기반으로 고급감 높은 실내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 세련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 및 크래시 패드
  • 지문 인증 시스템 탑재 센터 콘솔


또한 다양한 내장 색상을 통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실내 공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EV6는 84kWh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하여 1회 충전 주행거리가 494km로 늘어났습니다. 또한 급속 충전 속도도 향상되어 더욱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 최대 494km (롱레인지 2WD 모델 기준)

급속 충전: 10% -> 80% 충전 시간 18분

승차감과 정숙성도 향상되어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주행 경험을 선사합니다.


전 트림 가격 동결 및 구매 프로그램


새로운 EV6는 전 트림 가격을 동결함으로써 뛰어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트리플 제로(Triple Zero)'라는 전용 구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전 트림 판매 가격 동결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


롱레인지 모델: 라이트 5,540만 원, 에어 5,824만 원, 어스 6,252만 원, GT-라인 6,315만 원


트리플 제로 프로그램

  • 보유차량 매각 시 트레이드 인 혜택: 보유차량 처리 부담 감소
  • 특별 변동 금리 할부: 시중금리 변동에 대한 부담 감소
  • 추후 기아 차량 재구매 시 최대 60% 수준으로 EV6의 잔존가치 보장: 중고차 잔존가치 부담 감소


기아 EV6, 변화하는 시대의 최고의 선택


새로운 EV6는 차별화된 디자인, 강화된 배터리, 첨단 편의사양, 그리고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전기차입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기아 EV6를 만나보세요.


새로운 EV6는 기아의 전기차 시장 선도 지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뛰어난 상품성과 경쟁력을 갖춘 EV6는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EV6는 단순한 자동차가 아닌,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여정의 첫 걸음입니다. 기아는 EV6를 시작으로 더욱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전기차를 개발하고 생산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 실현에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출처: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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