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선 8월 10일 개통: 남양주-잠실 27분 쾌속 연결!
2024년 8월 10일(토), 수도권 동북부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별내선이 드디어 개통됩니다. 이번 개통으로 남양주에서 잠실까지의 출퇴근 시간이 크게 단축되어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별내선의 개통과 연계교통체계 정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별내선 개통 개요 별내선은 남양주 별내에서 서울 암사까지 연결되는 12.9km의 대형 중전철로, 별내역부터 다산역, 구리역 등을 거쳐 서울 도시철도 8호선 암사역까지 이어집니다. 기존에 버스로 55분, 자동차로 45분이 소요되던 남양주에서 잠실까지의 이동 시간이 별내선을 이용하면 27분으로 단축됩니다. 이번 별내선 개통은 수도권 동북부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교통 혼잡을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각 역마다 환승 및 연계교통체계를 갖추어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개통 기념행사 8월 9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별내선 개통 기념행사가 별내역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 사업경과 및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개통 전일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별내선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도 초대되어 별내선 개통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연계교통체계 정비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경기도, 남양주시, 구리시, 강동구청은 별내선 개통에 맞춰 연계교통체계를 정비하고 혼잡상황을 관리하기 위한 TF를 구성했습니다. 신설 버스노선과 증차, 환승연계 강화를 통해 별내선 이용객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추가 열차 투입 및 버스 노선 증설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또한, 각 역사에는 안전관리 인력이 배치되어 이용객들의 안전을 책임질 것입니다. 맺음말 별내선의 개통은 남양주와 서울을 빠르게 연결해 수도권 동북부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